원내대표란 정당내의 많은 국회의원들을 대표해서 원내 즉 국회에서 대표로 활동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원내대표와 당대표가 다른 점


당대표는 좀 더 쉽게 말하자면 대통령과 같은 것이고, 원내대표는 총리와 같은 것이죠.

대내외적으로 활동하는 당의 대표와 원내 대표는 각각의 역할이 다릅니다.


의회 내에서 각 당을 대표하는 의원을 원내대표라 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국회의원이 아니고서야 자격이 안되므로,

국회의원 뱃지는 달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깁니다.


당대표는 국회의원이 아니어도 되는 것이죠. 물론 그런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일정수의 의원 수가 되어야 교섭단체를 이룰 수 있고 이를 원내총무라 부르던 시절도 있었지만 2003년 열린우리당이 민주당에서 나오면서

의정활동을 강화 하겠다는 취지로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명칭을 원내대표로 바꾸었습니다.



박영선 의원에 대해


1950년생인 박영선 의원은 원내대표가 되기 전 민주당에서 정책통으로 통했습니다.

많은 의원입법을 했고, 좋은 성과를 다수 거두었지만 세간의 평가는 강한 리더쉽이 아니어서 아쉽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카리스마도 필요한 법이지요.


새정치연합과 야권에 대한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박영선 의원에 대한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에 대해 조금은 관심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열심히 파고들지는 않는 분들에게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며, 

정치에 무관심한 분들에게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원내대표가 되었다는 것은 전국민에 인지도를 높이는 결과를 낳을 것이고,

결국 그동안 흠은 없고 주로 입법활동을 열심히 하여 좋은 평을 받고 있었으니

인지도 상승은 박영선 의원에게 큰 플러스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장 열심히 국회의원의 역할을 해왔던 인물중 손가락으로 꼽히는 여성 정치인이니

앞으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원내대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 더 높은 위치에 올라 뜻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