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많은 사회적 비용을 만들어 낸다. 

물론 반대급부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발 시켜 건강관련 산업도 발전시키고, 식품건전성도 확보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본질은 사회가 힘을 모아야 하는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

 

개인에 대한 존중이 보다 중요한 서구선진국들은 타인의 비만에 대해 지적하는것은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 일로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인격을 모독하는 일로 받아 들인다. 국내에서는 지나치게 조심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사회적 비용의 관점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접근이다.

 

 

 

운동적절한 운동은 단지 비만 때문이 아니라 건강한 살 자체를 위해 필수라 할 것이다.

 

당장 미국이 건강보험으로 나라 전체가 휘청일 정도가 아닌가.

당장 힘들어도 개선의 여지가 확실하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힘들어 할게 뻔한 그런 블랙홀과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비만으로 인해 심혈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비만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이 증가 하게 되며 이에 따라 의료비 역시 급증하게 되어 미국이란 큰 나라의 재정을 압박하는 수준으로 까지 가게 된 것이다. 물론 재정적자의 원인을 모두 비만탓으로 돌릴 수는 없는 노릇이나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당뇨위험 2배 이상 높아져

허리둘레는 건강둘레
10월 11일은 제4회 비만예방의 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08년~’12년)를 가지고 대한비만학회가 분석한 결과를 보니 

복부비만은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율에 비해서도 최대 2.7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비만유형을 4그룹으로 구분하고, 만성질환 위험도를 분석해 보니

 

체중과 허리둘레 모두 비만

당뇨(2.7배), 고혈압(2.2배), 고지혈증(고중성지방혈증 2.0배, 고콜레스테롤혈증 1.6배, 저HDL 콜레스테롤혈증 1.6배)에 걸릴 확률이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체중은 정상이나 허리둘레가 비만

올챙이형 비만 그룹은 당뇨병의 발병위험이 2.1배에 이르고 (체중만 비만이고 허리둘레 정상인 경우(그룹2)은 1.6배),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발생 위험도 정상인에 비해 높다.

남성은 40대부터 올챙이형 비만이 급증한다. 여성은 폐경기를 전후한 50대 이상에 나타나다가 70세 이후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남여가 조금 다르지만 드러난 연령대라면 조심해야할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컴퓨터앉아서 일하는 경우 특히 컴퓨터를 활용한 업무를 하는 경우 부족한 운동량으로 비만이 유발될 수 있다. 이런경우 비만과 허리둘레 증가가 동시에 올 확율 또한 높아진다.

 

비만이 다양한 성인병과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개 다들 알고 있을 것이나

주로 체중을 중심으로 판단하지 허리둘레는 부차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인격이라며 방치하거나 어쩔 수 없다는 식이 되어 버리는 경우 또한 많아 그러한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체중과 허리둘레를 같이 보게 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체중계에만 올라가지 말고, 허리둘레도 같이 재라.



정말 건강해지고 싶다면 그리고 비만을 관리하고 싶다면 허리둘레 감소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적당한 운동, 짜지 않고 많이 먹지 않으며 다양한 컬러채소가 들어간 건강한 식단을 챙겨보자. 물론 스트레스 관리도 필수일 것이고.


대한비만학회에선 남성 90㎝(36인치) 여성 85㎝(34인치) 이상을 비만으로 보고 있다.(배꼽부분을 측정)

허리둘레를 소홀히 하거나 변명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체중과의 상관관계를 대략적으로 어렴풋이 다들 알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부터 문제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이제 90cm와 85cm라는 구체적 수치가 제시되었다. 이 기준을 넘거나 근접한 분들이라면 자신을 위해서라도 노력해 건강한 삶을 살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