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소식'에 해당되는 글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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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자별, 장기하가 살아야 노수영도 산다
  3. 응답하라1994와 서태지의 시대유감
  4. WINNER vs 엑소 비교, 대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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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 성나정 구도

 

응답하라1994에서 이미 성나정은 쓰레기한테 고백한바 있는데요. 하필 그날이 만우절이라고 하지만 사실 쓰레기 본인이 그런 상황을 애써 모른척 한다는 느낌이 더 강했죠. 물론 그런 표현을 직접 말로 하진 않지만 눈빛에서부터 벌써 어떤 마음인지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분명 동생 이상으로 아끼고 있다는건 누구나 알아 볼 만 한데요. 본래 책임감 강한 사람일 수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심적 물적 희생을 하기 마련입니다.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말이죠. 쓰레기가 나정의 친오빠는 아니지만 그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위치를 보다 더 중시 한다면 둘의 관계는 이어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답답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이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매우 적조. 많지 않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복덩어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드라마에선 천재의사로서의 쓰레기는 잠깐잔깐 나오고 말지만 능력도 있고 주변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가족 사랑이 보이는 것 이상으로 매우 깊은 사람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쓰레기를 형으로 두었다면 배울점이 많은 사람일테고, 동생으로 두었다면 든든한 동생일 겁니다.

 

 

힌트1. 나정의 아들이 여자친구와 만나는 장면에서 듣게 되는 말에 힌트가 있습니다. 매우 유명한 사람이라는 말! 이번 힌트는 칠봉이에게 점수를 더 가게 합니다. 일반 국민이 알 정도라면 의사로서의 성공보다는 야구선수로서의 성공이 더욱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다고 봐야 합니다. 의사가 유명해 지려면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당장 필자의 뇌리에 떠오르는건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방송을 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현장이 아닌 연구원으로서의 닥터가 되어 전국을 들썩일 정도의 신약을 개발하는 식이죠. 그런데 사실 의사보다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건 프로야구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힌트는 칠봉이에게 점수를 주게 됩니다.

 

 

쓰레기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와 성나정은 오빠 동생으로 스스럼 없는 사이임과 동시에 이성으로서 다가오는 미묘한 관계에 있다.

 

 

쓰레기, 과연 사랑일까.

 

아직 쓰레기의 본마음에 대해선 강한 힌트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니 완전히 마음이 없는게 아닌건 확실한데, 직접적으로 드러난 바는 없는 것이죠.

 

물론 아무런 감정이 없다면 드라마로 이야기가 그려질리 없겠죠. 당연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안그럼 이야기가 성립 자체를 안하겠죠. 그럼데 각 에피소드를 보면 메인 줄거리는 따로 있는데, 오히려 은근히 성나정의 남편에 대한 힌트를 매회 빼놓지 않고 슬쩍 슬쩍 흘려 놓습니다. 위 스샷에서 보듯 6회에서 쓰레기가 나정이에게 다가가 어머니가 폐경이라면 잘해드리라고 하면서 나정이의 어깨를 짚고 이어폰을 통해 같이 노래를 듣게 되는 장면은 상당히 의미심장하죠. 그러면서 같은 회에서 아래와 같은 장면도 연출합니다.

 

 

응답하라1994칠봉이와 성나정의 미묘한 느낌이 묻어나는 장면

 

 

방송국 PD와 작가가 할일 없는것도 아니고, 뻔히 결혼식 장면에서 뒷모습을 통해 추측하게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뒷모습은 쓰레기보다는 칠봉이에 가까워 보입니다. 특히 7회 예고에서 보면 남편후보라고 홈페이지에 떡 하니 써붙여 놓았던 해태는 조윤진하고 진전이 있을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죠. 그리고 빙그레와 삼천포는 아예 낌새를 느낄만한 장면조차 나오지 않고 있으니 점점 칠봉이와 쓰레기로 압축되어 가는 분이기인데, 양쪽에 번갈아 가며 떡밥을 뿌리고 있습니다.

 

 

고아라성나정을 마사지 해주던 칠봉이와 눈이 마주쳐 미묘한 느낌을 흘리고 있다.

 

 

성나정과 칠봉이가 눈빛을 정면으로 마주치는 장면인데, 사실 이런 상황에 처하면 없던 감정도 생길판이죠. 아직 짝이 없는 상황인데다 선남선녀이기도 하고요. 요즘 부쩍 왜 이렇게 고아라의 연기가 무르익었는가 생각해보았더니 첫회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드라마를 찍으면서 사투리가 늘고 그러면서 연기가 자연스러워 졌는데다가, 턱선이 둥그스레 해지면서 영락없는 성나정이 되어 싱크로율이 100%가 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요즘엔 관련 기사 댓글에 뭐 연기력 어쩌고 하는 말 안보이고 있죠. 첫회때까지만 해도 궁시렁 대는 분들 많았는데 말이죠.

 

칠봉이유연석이 왕게임을 핑계로 나정이에게 누구도 모르는 사이에 키스하고 있다.

 

나정이가 헤롱대고 있는데, 칠봉이가 게임을 핑계로 키스를 감행해 버립니다.

사실 왕게임을 요즘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참 많이 했었더랬죠. 그런데 이 장면을 누군가 보고 있었던 거죠.

 

응답하라1994성나정의 남편이 누구일지에 대한 힌트의 한장면이지만 오히려 햇갈리게 만든다.

 

자. 문제의 그 턱선입니다. 햇갈리죠. 뒷모습은 칠봉이에 가까운데 이 턱선은 쓰레기에 6:4 정도로 쓰레기에 가까워 보입니다. 정말 교묘한 편집이 아닐 수 없네요.

 

응답하라1994문제의 결혼식 장면, 떡밥은 끊이지 않는다.

 

두번째 문제의 장면입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둘다 아니고 이 장면만을 위해 엑스트라를 동원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면 칠봉이와 쓰레기 둘다와 안 닮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칠봉이와 쓰레기 둘 모두 체격이 아주 건장합니다. 어깨도 적당히 잘 벌어져 있고 어깨와 등근육이 균형있게 잘 잡혀 있죠. 사실 드라마에서 칠봉이야 야구선수로 나오니 그런다고 치지만 쓰레기는 단지 의대생이라고 보기에는 몸이 지나치게 잘 빠져 있습니다. 쓰레기는 얼굴 생김새가 훈남이긴 하지만 조각미남은 아니어서 그런지 잘 빠진 몸매에 대한 지적은 없는 편이지만 솔직히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눈씻고 찾아봐도 일반인 친구중에 이정도로 모델같은 몸은 찾기 쉽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칠봉이라면 이야기가 좀 심심해 집니다. 왜냐면 지금 정도의 등장 장면 정도로는 칠봉이의 매력은 극대화 되어 보여질 수 있지만, 더 분량이 많아지고 더 많은 감정씬을 소화애햐 할 때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연기력이 따라 줄지 의문이라는 이야기죠. 물론 충분히 소화해 내기만 한다면야 좋겠지만 현재까지로썬 그렇습니다. 쓰레기 역의 정우라면 충분히 다채로운 연기로 나정과의 로맨스가 진행되기 좋겠지만 말이죠.

 

애초에 삼천포와 해태 그리고 빙그레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각자가 맡은 케릭터는 너무나 훌륭하게 소화 하고 있지만 주연으로서 메인스토리를 끌어갈 힘은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애초에 성나정 남편 후보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칠봉이 역시 크게 다르진 않지만 아무래도 남자 주인공 급의 외모에 근래 에피소드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칠봉이에 대한 관심을 곧 쓰레기와의 비교로 이어지게 하려는 의도로 풀이해 볼 수 있습니다.

 

응답하라 1994는 사실 나정의 가족과 하숙생들 모두가 주인공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죠. 물론 원톱은 고아라지만 말이죠. 남편 찾기는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한 떡밥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청춘의 이야기는 이런 단순함에서 시작하고 끝납니다. 지나고 보면 왜 그랬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추억을 떠올리기 좋은 '인형의기사 part 2'가 이어폰을 통해 흘러 나오는 장면은 참으로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해당하는 노래가 어떤 암시일리는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궁금증이 있는 상황에서는 그런 노래조차도 어떤 힌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하게 만드니까요. 물론 필자는 당시 넥스트의 앨범을 종일 듣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점점 흥미진진해져 가는 응답하라1994의 인기가 앞으로 더욱도 치솟을 것으로 예감되네요.

 

p.s 개인적으로는 쓰레기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죠.

감자별은 흥미로운 시트콤 드라마입니다. 전형적이지 않으면서도 기존 드라마의 흥행공식과도 같은 가족구성을 갖고 있기도 하죠.

가장 대표적인게 노수영의 존재인데요. 철없는 말괄량이에 변덕이 죽끓듯 하는 그녀는 줄리엔강과 사귀다 국내로 귀국한 이후로 바로 헤어지자고 말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을 꾸미면서 감자별이라는 독특한 시트콤의 한자리를 강하게 꿰어찰 것으로 기대 되었죠.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장율(장기하)에 끌리고, 줄리앤은 멀리 하는 정도의 아주 흔한 내용정도 밖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드라마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케릭터에 있죠.

제작현장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파격을 따로 요구하는게 아니라 모든 연출이 파격이라고 말할 정도라 생각될 정도로 tvN에서 기존 제작 방영된 여러 드라마가 대부분 그러했었습니다. 응답하라1997은 잘 짜여진 스토리와 연출 외에도 정은지라는 신인 배우를 강력하게 푸쉬해주었는데 이는 케릭터를 살리는게 케이블드라마의 최대 장점이며, 자유로운 연출로 케릭터를 살리자 드라마는 흥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 볼것도 없이 하연수가 그런 케릭터를 직접 연기하고 있죠. 물론 지상파 시트콤 역시 많은 파격적인 시도를 해왔다고는 하지만 tvN이 시도하는 신선한 파격은 더하면 더했지못하지 않습니다. 아예 제목부터가 지구를 향해 오던 소행성 하나가 부딪힐 뻔 하고, 결국 달 처럼 지구를 돌게 된다는 설정은 지금까지 어디서도 시도된적 없는 소재이며, 하연수는 몬스타에 이어 쉬지 않고 작품에 출연해도 그리 식상함 같은게 없는 신인이며, 전작보다 더 발전한 연기로 소위 "깨는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장기하장율은 자신을 찾아온 줄리앤에게 자신도 수영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3시간전부터!

 

 

장율(장기하)이 사는법

 

노수영은 재벌후계자들의 밴드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장율을 프린스라 생각하고 가까이 하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게 아니었다는것을 깨닫고 나서도 그에 대한 관심이 수그러들지 않고 오히려 더욱 타오르는 걸 느끼고 심적인 혼란을 겪게 되는데, 노수영의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은 자신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금새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장율에게 다가섭니다.

 

장율의 케릭터는 말을 해도 바로 반응하지 않고, 아니 못하고, 조금은 뜬금 없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입니다. 현재까지의 장기하는 이런 장율을 잘 연기하고 있죠. 물론 완전히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연기초보치고는 잘 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점점 케릭터를 끌어 올려야할 때가 왔습니다.

 

기대되고 있던 노수영이 장기하와의 시너지로 더 빛을 내야 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저 보고 있으면 재밌긴 하나 그렇다고 빨려들거 같은 그런 재미는 아니고 그런 상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보니 기대는 점점 사그러들고, 그저 그런가보다 하며 보게 된다는 이야깁니다.

 

장율이 수영에게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보면 이 케릭터가 얼마나 독특한지 알 수 있는데요. 노수영이 화가 나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힌트를 얻어 노래를 만들어 부르다가 호감을 갖게 되었다니 참 독특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감자별장기하는 위의 문자를 보고 영감을 얻어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그러면서 호감이 생겨 사귀자고 답 문자를 보내온다.

 

노수영이 사는 법

 

 

존재감은 스스로 만들어 내야죠. 이왕이면 PD가 그리고 작가가 좋은 역할에 좋은 대사로 케릭터를 살려 준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사실 스스로 살려 내야 하는 부분이 배우의 숙명이죠. 외모와 목소리 연기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결과로 드러나야 하는데 결과를 잘 이끌어 내어 극의 플러스가 많이 되고 나아가 이끌정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노수영 역을 맡은 여배우가 감자별이란 시트콤드라마에서 뿐 아니라 앞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정말 맡은 역할마다 살려낼 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이 글에서는 노수영의 문제라기보다는 장기하가 지금도 어느정도 독특한 케릭터 구축이라는 측면에서는 만족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조금은 더 분발할 필요가 있고, 그것이 결국 상대역인 노수영과 함께 시너지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감자별사귀자는 문자에 감동먹은 노수영.

 

 

감자별 16회에서 여진구가 재등장하면서 새로운 흐름으로 이어지려는 모양입니다. 총 120회라는 긴 여정의 시작일지도 모르지만 벌써부터 등장인물들은 케릭터는 대부분 잡혀 있고 보다 깊은 이야기로 접어들 시기라고 본다면 장율과 노수영이 들러리로 끝나지 않으려면 보다 둘의 보다 케미돋는 분위기가 연출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보는 사람도 즐겁고 연기하는 장기하와 서예지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테지요.

 

신사의품격에서 윤진이가 임메라이 역을 맡아 큰 관심을 모았던 것처럼 서예지에게 그런 기회가 왔다면 보는 시청자들도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이야기가 나와줘야 하고, 반응이 좋아야 다시 분량도 많을 테니 장기하의 보다 더 적극적인 연기가 필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필자는 지상파 드라마는 거의 안보고 감자별 과 응답하라1994 정도만 봅니다. 케이블 스타일의 시청자로 바뀐지 2년이 넘네요. 그 시작은 '인현왕후의남자'였고, 지금은 응사네요.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가 폭발했던 데뷔년도는 1992년이다.

전영록을 비롯해 당시 특종TV연예에서 가요계 선배급의 심사위원들이 역대 최저점인 7.8점을 준 것은 다름 아니라 생소한 음악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풀이 되는데, 사실 그들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는 대개 "대체 이게 음악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었다라고 생각해 보면 조금 억울한 면도 있을 것이다. (이후 이 채점하는 영상이 두고두고 반복해서 방영되었으니 더욱 더)

 

서태지와 아이들은 1992년에만 서울가요대상, 대한민국 대상 골든 디스크상, MBC10가요제 인기가요상과 신인기요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휩쓸었고, 4집 컴백홈까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상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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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J_5156.jpg by 모노마토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횽아~~ 리마스터링 앨범 왔..
횽아~~ 리마스터링 앨범 왔.. by 루미넌스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하기 전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이선희가 대상을 수상하던 시기는 본격적인 발라드 시대을 여는 계기로 작용했다. 왜 굳이 이선희를 이야기 하는가 80년대 중후반 최고의 가수는 그녀였기 때문이다. 같은 시기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를 통해 신해철(무한궤도), 주병선, 유열, 높은음자리, 박미경, 유미리, 티삼스, 이상은, 이상우 등 많은 인기가수를 집중 배출했다.

 

대개 발라드가 많았고 젊고 발랄한 스타일과 차분하고 감성적인 스타일이 두루 섞여 있었다. 이 시기는 그러니까 그전 부터 존재해 왔던 젊은이들의 음악인 포크송과 그 영향을 받은 세대가 부르는 밴드(당시 그룹사운드)음악, 그리고 발라드의 전성시대를 여는 시기였으며 그러한 음악 트랜드가 전통가요와 끊임 없이 부딪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말았다.

 

가장 좋은 케이스가 바로 이선희다. 오늘날 김건모와 신승훈 등이 적수를 논하기 어려운 정도의 엄청난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지만 사실 그 이전 이선희는 센세이션을 넘어 단지 10대와 20대 뿐 아니라 비교적 넓은 연령대에 두루 사랑 받는 메가히트를 치고 있었다. 지난 일이니 당시 인기스타들을 나란히 놓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선희와 비견되는 큰 인기를 끌었던 이는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몇해 동안 대상을 수상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하나의 곡으로만 놓고 보면 약간 모자란 감이 있지만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이성희 보다 더욱 넓은 연령대에 지지 받는 트로트 가수들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당시까지 기존가요계에서 바라볼 때는 트로트 주류고, 발라드는 새로이 부는 바람에 불과했던 것이다. 돌이켜보면 이선희가 대상을 수상하지 못한 여러해동안 더 많은 인기를 끈 곡이 없었다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간 억울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대상수상곡들이 인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고 상대적이라는 말)

 

이런 현상이 역전된것은 이문세와 변진섭이 큰 인기를 끌고 신승훈이 데뷔하면서 부터였다. 비슷한 시기 일부 댄스음악이 인기를 끌었지만 서태지가 등장하면서 판도는 크게 달라졌다.

 

서태지와 부딛혔던 사회현상들

 

가요계 이야기는 다른 사회 문화적 현상들과도 맞물리는데, 서태지의 노래 중 '시대유감'은 멜로디의 일부가 선정적이라는 지적 때문에 가사가 삭제된채로 발매되었고, 이후 사전심의제도가 폐지되면서 가사가 수록된 곡으로 재발매 되었다.

 

오늘날 유신독재 시대가 그립다고 말하는 부류들은 이런 사회적 억압에 영향을 받지 않았거나 아예 무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금 젊은이들은 많은 비합리적인 비 상식적인 일들이 너무 많다고 하소연하지만 서태지가 등장했던 시기는 지금과는 그 양상이 크게 달랐다. 통금이 존재하고 학생들은 까까머리를 해야 했으며 온통 규제와 억압이 있던 시대를 지나 조금씩 하나둘 풀려 나가고 있었고, 가요계의 서태지는 사전심의제도에 정면으로 맞섰다.

 

 응답하라1994는 이런 시대적 배경을 갖고 있다. 대학문화가 꽃피우고 다시 그 영향을 받은 후배들이 그런 문화를 이어가다 사회문화적인 변화가 갑자기 불길처럼 번지자 마침내 더욱 크게 꽃피우던 그런 시기였다. 드라마에서도 등장하는 농두 붐이 일었고, 삐삐가 휴대폰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전 통신혁명의 전초전 성격으로 등장했으며, 천리안과 하이텔이 PC통신 시대를 열었다.

 

이런 변화는 가요계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드디어 전통가요가 신승훈으로 대변되는 발라드와 서태지로 대변되는 새로운 음악에 밀려 주류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또한 발라드 역시 점차 댄스음악에 밀려 확장일로 였던 기세가 주춤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이선희가 인기 있던 시기가 트로트의 마지막 전성시대였던 셈이다. 80년대 중부한 억지로 붙잡으려는 몸부림으로 이선희에게 마땅한 대우를 하지 않고 대상을 수여하지 않았다면 서태지가 등장한 1992년에는 그런 일은 벌어질 수 없을 만큼 발라드와 댄스음악,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크게 일어나 가요계의 주류가 되어 있었다. 89년 변진섭의 '희망사항'이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었고, 90년대에는 015B의 '신인류의 사랑'이 인기를 끌었으며 1996년에는 H.O.T가 데뷔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변화는 갈수록 거세졌고, 저항하던 많은 것들이 무너졌다.

 

한국에 다시 이런 큰 변화의 시기가 찾아올지 알 수 없다. 세상의 변화는 언제 어떻게 찾아 올지 누구도 단정지어 말할 수 없다지만 한동안은 인터넷과 휴대폰 그리고 많은 변화가 한꺼번에 찾아온 90년대의 그런 커더란 변화가 앞으로 한동안은 찾아오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구글 글래스가 더 발전을 거듭해서 완전히 컴퓨팅 환경을 바꾸어 놓게 되는 날이 온다 해도 그것은 변화가 아니라 진화의 연장이라고 보는게 맞을 테니까.

SM의 차기 주자인 엑소(EXO)와 WINNER와의 대결구도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이미 '으르렁'으로 대박을 친 바 있기 때문에 '엑소'팬들의 입장에서는 아직 먼 이야기쯤으로 생각할지 모르나, 가요계를 오래 지켜본 입장에서는 별차이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SM에 대해 우호적이진 않습니다.

이번에 샤이니가 '에브리바디'로 뮤직뱅크에서 또다시 일위를 했지만 칠천여점에서 사천점이 넘는 앨범점수라는건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앨범 점수를 무시하려는게 아니라 점유율 방식에서 디지털 싱글이 흔해진 상황이고, 음악을 소비하는 패턴이 달라진 지금 비중이란 측면에서 정확한 반영을 하지 않고 왜곡시키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즉, 앨범점수를 팬들이 높여주고자 한다해도 총점의 60%가까이 차지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임이 틀림 없죠. 점유율 제한 방식의 도입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왜곡된 채로 너무 오래 지속되어 왔습니다. 샤이니 뿐 아니라 SM소속 가수들이 대개 그렇습니다. 아닌 경우는 정말리 노래가 히트쳤을 때죠. 엑소의 '으르렁'은 차트역주행을 했을 뿐만 아니라 상위권에 장기간 머무는 위력까지 발휘했으므로 샤이니의 이번곡과는 양상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면 YG의 경우에는 음원쪽에 강세를 띕니다. 그런데 음원에 아무리 조작가능하다고 하지만 장기간 상위에 머무르는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앞서 비유한 '으르렁'같이 상위에 오래 머문 경우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할려고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것도 없지만 굉장한 무리수를 두어야 하기 때문에 그정도 되면 꼬리를 잡힐 수 밖에 없을 테니까요.

 

아무튼 음원쪽은 경쟁하는 가수들 사이에서 점유율로 압도할 방법은 전무하기 때문에 그나마 현재 뮤직뱅크의 순위집계 방식은 공정한 편입니다. 여기서 더 수정볼 내용은 아까 말한 점유율 독점이 가능한 부분에 상한을 두는 것 정도입니다.

 

 

 

 

자꾸 점유율 이야기를 하니 햇갈리시는 분들이 있어서 부가설명을 조금 해드리겠습니다.

뮤직뱅크 점수산출 방법은 음원이 65% 나 되지만, 특정 가수의 노래가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이 65%에 해당하는 점수중 일부만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초대박을 쳐야 만점도 나오고 하는데 대개는 5천점 미만이 대부분입니다. 각 가수들간의 정확한 음원 점유율을 알 수 없어서 쉬운 예로 들어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음원1위가 전체중 차지하는 비율이 15%, 2위가 13%, 3위가 12.5%, ~~~~10위가 5%~~~~ 20위가 4%, 50위가 2% 이런식이어서 1위를 경쟁에서 절대적 차이를 보이기가 상당히 어렵다면, 음반은 비록 뮤뱅에서 5%밖에 되질 않지난 그 주에 A가수의 노래를 2만장을 팬들이 사주면 아예 음반점수의 95%이상을 차지해 버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음반점수를 싹쓸이 해버리는 것이죠. 그것도 거의 대부분을요.

 

이런식이어서 샤이니의 음반점수가 5%의 비중임에도 사천여점이 나올 수 있었던 겁니다. 결코 바람직 하지 않겠죠. 그래서 제가 상한을 두자 말했던 것이고, 음반점수 점유율을 50%정도로 묶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0%에 이르기까진 아무런 제약이 없다가 넘어가면 점수를 주지 않는 것이죠.

 

이야기가 좀 길어졌는데, YG 는 SM과 반대로 음원쪽에 아주 강세를 보이고, 그 중 일부에서만 음반이 팔립니다.

물론 일부그룹의 경우에는 음반판매량도 높습니다만, SM의 팬덤이 보여주는 파워에는 못미치고 있는 실정이죠.

 

이런 선배가수들의 흐름은 엑소와 위너에게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엑소가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현재 WINNER가 받는 관심 또한 적지 않죠.

 

그럼 어느쪽이 더 우세할까 생각해 보면, 필자는 음악적 기반의 기준에서는 WINNER의 손을,

한류의 흐름에선 엑소가 조금 더 나은 성적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으르렁'에서 약간의 대중성이 가미 되어 폭발력을 보이긴 했지만, 기존의 SM음악중 보이그룹에게 할당된 노래들은 거의 팬덤 위주이고, 일반 대중에게는 거의 어필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위에서 언급한 샤이니의 경우만해도 '루시퍼'때는 약간의 인정을 받기는 했지만 그외의 곡들에선 거의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매력에 기반한 인기가 곡으로까지 이어졌지, 곡이 인기가 많아서 1위를 하고 했던건 아니었습니다. 물론 슈주도 마찬가지며, SM의 보이그룹의 노래는 대중적인 평가에서는 상당히 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WIN"에서 훌륭한 자작곡 실력을 보인 위너의 손을 들어 주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자작곡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경쟁력 있는 멜로디와 전체적인 완성도를 끌어낼 재능이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요즘에는 아이돌 멤버 중에 작곡 한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려오고 있지만 그렇게 썩 대단한 곡이 나오고 있는 경우가 많은건 아닙니다.

 

A팀이 편곡한 Just another boy 는 이미 그룹의 컬러 및 음악적인 면에서 프로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과 중국 그리고 여러 상업적 측면에서 그리고 팬덤의 확보 면에서 엑소가 조금은 앞설 가능성이 있지만,

그룹의 음악적 역량 자체는 위너의 우세를 점쳐 보며, 결국 위너에게 차기 대세라는 자리가 주어질 것으로 전망해 봅니다.

 

p.s 음악 뿐 아니라 케릭터 경쟁에서도 위너가 앞서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게 생각보다 아주 중요하거든요. 엑소팬들은 구분 잘하는 멤버간 차이를 일반 대중은 잘 하지 못하지만 이런 범 음악팬들에게 있어서 조금 더 쉽게 각인되 될 수 있는 케릭터가 위너쪽에 보다 강하게 부여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죠.

'산이 - 아는사람얘기' 가 대박친 히트곡인 이유

박지윤의 '미스터리', 유승우의 '유후'까지 피처링

 

음악사이트를 꾸준히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만한 내용이 있는데, 상위권에 장기간 머무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노래를 부른 가수는 그해의 대세라고 불러도 무방하다는 점입니다.

 

'아는사람얘기'는 힙합이 가지는 가장 큰 강점을 아주 강렬하게 드러내고 있는 곡입니다.

 

외국의 사례는 잘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힙합의 인기요인은 다름 아닌 가사에 있습니다.

힙합퍼 중 일부는 사회비판적인 가사에 뭔가 심오한걸 담아내야 한다는 의식이 있는것도 같으나 사실 사랑이야기를 하더라도 빠른 랩에 작은 단편소설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다는 건 힙합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가사는 굳이 풀어쓰지 않는 간결한 가사

짧지만 합축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으면서도 내용이 어렵지 않은 쉬운 가사가

쓰기는 어렵지만 최고의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산이산이 San-E, 떠오르는 피처링계의 대세

 

 

드라마 OST에 이런 좋은 가사들이 많은 이유는 드라마를 보며 공감했던 내용들이 단어 몇줄에 함의되어 있을 수가 있는데, OST가 아니라면 잘 모르고 넘어갈 부분도 드라마 내용을 아는 시청자가 들으면 공감이 가기 때문에 더욱 사랑받기 좋습니다. 물론 내용을 모른다해서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어야 하죠.

 

'두근두근' 하면 떠오르는 드라마는?

 

힙합의 가사 역시 매우 긴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그 긴 가사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즉, 마구 늘어뜨린 내용이 아니라 위에 적어놓은 기준에도 맞으면서 길기까지 하니 단편소설의 줄거리쯤 되는 이야기를 담을 수가 있는 것이죠.

 

'아는사람얘'기는 이런 맥락에서 아주 좋은 예라 할 것입니다.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 줄께" 라며 사랑했던 그녀가 떠나는 심정을 고백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남의 일처럼 읖조립니다. 이곡은 대박을 터트리고 차트 상위권에 장기간 머뭅니다. 또 다른 예로, 근래에는 소유x매드클라운 이 부른 '착해빠졌어'가 마찬가지로 큰 사랑을 받으며 장기순항중입니다.

 

 

유승우유승우가 신곡 유후로 돌아왔다.

 

 

박지윤의 '미스터리' 피처링한 산이 San E

 

 우여곡절 많은 산이의 힙합인생 스토리는 팬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테니 생략하겠습니다. 뭐 아는 분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고, 사실 모르는 분들은 기억할 의향도 없을테니 말이죠. 그러나 현재 꾸준하게 인기곡의 피처링을 맡고 있는 이유 정도는 생각해 봄직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색맞추기

조금 낮춰 이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사실 구색용으로 쓰이는 랩 피처링이 한둘이 아닙니다. 현실이니 말씀드리는 것이죠. 그런데 그 내용살의 질적 문제는 엄연히 구분되 보아야 합니다. 즉, 랩 파트가 보컬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는 곡이라면 랩퍼와 보컬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을 것이나 말그대로 구색만 갖춘 경우라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산이의 랩은 유승우의 'U who'라는 곡과 박지윤의 '미스터리'에서 절묘한 어울림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언더에 있는 분들은 왜 오버만 가면 변질되느냐 말하지만 사실 세상의 역할은 우두머리와 리더에게만 주어진게 아니라 자신이 처해진 상황과 재능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게 오히려 맞는 모습이라면, 산이는 자신의 솔로곡 '아능사람얘기'의 랩만으로 차트를 흔들었고, 피처링으로도 상대의 곡에 어울리는 가사와 랩을 해주니 전천후 다목적전투기와 다를 없습니다.

 

산이는 그동안 꾸준히 피처링만 해왔는데요. 솔로곡으로 히트를 치고 난 이후에도 찾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산이처럼 발랄-풋풋-차분-거친 느낌 등 가리지 않고 잘 맞춰주는 경우라면 누구라도 찾지 않을 수가 없겠죠.

그리고 왠지 트랜디하 느낌을 주고 싶은 경우라면 더더욱이요.

강승윤은 이미 슈퍼스타K에서 생방송 무대에 선 경험이 있을 정도였으나 win을 방송하는 초반의 활약이 두드러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A팀이 송민호는 리더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보여주었지만, 방송초기부터 즐기는 모습이 아닌 이기기 위한 절박함으로 경직되어 보는 사람도 편하지 못한 분위기를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넉넉하였다면 가능하였을 것으로 보이나 매회마다 반복되는 빠듯한 스케쥴은 그런 여유를 만들어낼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강승윤은 그런 가운데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송민호의 부상을 계기로 임시리더를 맡자 마자 드러내지 않았던 실력을 보이며, 리더가 된 이상 자신의 컨셉을 충실히 따라 달라고 멤버들에게 말하였고, 송민호를 비롯한 남태현과 다른 멤버들 역시 리더를 무조건 따라 주겠다고 말하며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이는 위기 의식을 느끼는 것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고 A팀의 팀워크를 발휘하여 뜻을 뭉치는 것만이 승리를 위한 지름길이라는걸 A팀 멤버 모두가 공감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win A팀남태현이 투표결과를 찾아보고 있다. 이승훈도....B.I도... 송민호는 인터뷰중

 

 

 

강승윤의 실력이 일취월장 했을 거라는 짐작은 win의 시청자라면 누구나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슈퍼스타K 방영중에도 불안한 음정을 지적받기도 했지만 생방송이 진행될 수록 점점 더 안정되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4등까지 하며 부른 '본능적으로'는 우승여부와 관계 없이 그의 이름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되어 주었습니다. 사실 '본능적으로'라는 노래가 워낙 임펙트가 커서 시즌5까지 진행된 가운데, 시즌이 끝나고 데뷔를 하지 않은 이들중에 이름이 기억나는 몇안되는 경우에 속했습니다.

 

 아무튼 그가 솔로활동을 할 줄 알았던 사람들이 아마 대부분이었을 것인데, winner의 멤버도 아니고 후보팀 멤버중에 한명이라는 사실은 좀 충격적이었죠.

A팀과 A팀은 각각의 장점이 다르지만 이글은 강승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A팀이 우세한 부분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실히 각인되는 개성과 존재감

방영중반부터 드러난 강승윤의 작곡 및 편곡실력

부족하다 지적된 팀워크를 끌어올린 점

상대적으로두드러지는 보컬라인

 

노래할때 어떤 멤버들의 음색이 곡에 어떤 영향를 주는지, 그리고 곡을 만들고 가사를 입히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사고방식 혹은 글에 생각을 담는 과정들까지 여러요소들이 모여 팀의 성격이 만들어 집니다. B팀이 탁월한 팀워크로 자유로운 느낌, 힙합의 색깔이 좀 더 진하다면, A팀은 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기에 좋을 보컬라인과 랩파트가 보다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죠. 그리고 그런 구성의 장점을 남이 아닌 자신들이 작곡한 노래로 살릴 수 있다는건 매우 큰 장점이 됩니다.

 

 

반전의 주인공 강승윤

 

연이어 즐기지 못했다라고 하는 지적을 받으며 의기소침해 보이던 A팀이 이렇게 살아날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 반전의 계기가 강승윤의 자작곡 때문일줄은 더욱 몰랐죠.

 

일부러 처음엔 나서지 않도록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방송을 시청자들이 하나같이 좋다고 말하는 자작곡을 만들어 낸다는건 팬층을 넓힐 수 있는 그릇을 키운것과 같은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음악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은 가수로서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고, 멋진 외모나 개성은 그 그릇안에 물을 채워넣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릇이 작다면 잠깐 꽉 채워져 보일 수는 있어도 금새 동이 나지만, 넉넉한 사이즈라면 담고 또 담아도 계속해서 채울 수 있습니다.

조금 이른 판단인지는 모르겠으나, A팀의 데뷔가능성이 높다고 전 보고 있습니다.

대중이 좋아 하는건 자신들이 색깔이 확실하면서도 대중적 취향도 같이 맞춰질 수 있는 그룹입니다.

A팀이 이에 더 가깝죠. 특히 B팀보다 수용할 수 있는 연령대가 더 폭넓다는게 최고의 강점이랄 수 있겠습니다.

 

win하이터치회win A팀, B팀의 연습생 11명이 하이터치회 현장에 도착하기전 이미 팬들로 꽉 찬 무대.

 

거기에 전통적으로 YG소속 가수들은 이성팬들만이 아니라 동성팬도 일정 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빅뱅의 경우 여성팬층이 많은거야 당연하지만 남자들도 열광하거나 하진 않아도 묵묵히 음원은 사주고 하는 식으로 지지해주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찌 보면 소극적 팬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 부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간혹 드러나는 결집력은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기도 하거든요. 고정된 팬층이 아니라 그때그때 좋은곡이면 반응해주는 쪽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팬이라도 추가적으로 확보 하고 있다는건 좋은 일이죠.

 

위너를 방송하면서 사실 이런 부분도 역시 여러 연령대에 두루 어필하기 좋은건 A팀이 조금은 더 유리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팀이 갖는 장점이다 단점인 나이 영향도 어느정도 있겠구요.

 

이상 A팀이 강승윤이 대두되는 시점부터 현재까지 분위기 반전의 열쇠였다는 점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A팀 화이팅!

군부대를 소재로한 예능이 과거에 없던 것은 아니지만 아주 오래전 일이고 보면 근래에는 '푸른거탑' 가장 먼저 시작하고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푸른거탑'이 군 생활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지만 사실 군대를 제대한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으로 꽉 차 있어서 그 공감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었다면 '진짜사나이'는 소재는 비슷하지만 '체험'...아니 나아가 실제처럼 임하는 멤버들의 진정성이 더해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경찰예능을 KBS가 기획하고 방영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경찰과 군대의 차이점

 

우선 '이상무'의 장점부터 말하자면 기존에 본격적으로 다룬 기억이 없는 새로운 소재라는 점이다.

특히 진짜사나이가 내세운 컨셉처럼 체험 하는 부분에서는 더욱 그렇다.

 

차별화가 될 것이란 주장은 여기에 기인하는 것인데,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는 군대와 경찰의 근본적 차이가 바로 공감할 수 있는 대중의 수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경찰은 시군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나라의 치안을 담당하는 중요한 인력들이지만, 그러한 경찰을 아들딸로 둔 부모나 친구로 둔 지인들의 숫자는 군대에 비할 바는 못된다. 물론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래 반세기 넘게 직 간접적으로 연관된 국민들의 수는 적지 않을 것이나 그렇다고 군대이야기처럼 광범위 하다라고 까지 말할 수는 없는 것.

 

한편으로는 '이상무'는 사회와 동 떨어진 장소에허 훈련받는 군대와 달리 근무지도 그렇고 일의 성격 또한 모두 국민과 아주 가깝다는 점이 이 경찰예능의 시작이라 추정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경찰에 대한 이미지는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좋은 경찰의 선행과 묵묵히 노고를 아까지 않는 경찰에 대한 신뢰 역시 적지 않은 편이긴 하나, 그 보다는 그저 하나의 직장인 정도의 이미지 즉 남이라는 인식이 많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는 경찰의 태도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 부류의 수도 상당해서 군대와는 호감도라는 측면에서 아주 큰 편차를 보이게 된다.

 

결국 관건은 생활밀착형 예능이 보여줄 리얼리티에 있다.

앞서 말한 장점들과 한계에 더해 이 생활밀착형 이라는 소재를 어디까지 다룰 수 있는가도 지켜 보아야 하는데, 현재 출연이 확정된 이훈, 기태영, 데프콘, 오종혁, 광희가 이런 소재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멤버들인지는 미지수나 미리부터 멤버들에 대한 걱정이나 판단은 하지 않으려 한다. 진짜사나이 역시 멤버간의 시너지가 이정도 일줄은 미처 예측한 이가 많지 않았을 테니까. 다만 경찰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어디까지 설정하는가에 시청률이 좌우되지 않을까 짐작해 볼 수는 있다.

 

 

광희제국의 아이들 광희, 이상무에 출연한다

 

 

경찰예능의 딜레마

 

데크콘과 광희가 웃음 코드를 잡고, 그간 많지 않은 예능출연에서 나름 재치를 보여준 이훈과 오종혁이 진지모드를 담당할 것으로 보이는데, 다큐로 흘러가거나 지나치게 코믹하지 않은 절충점을 찾아내려는 의도가 보인다.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결격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가야 하는 곳이다. 군 내부에서의 생활도 모든 것이 강제된다. 겉으로는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명분에서는 비슷하나 내용은 완전히 딴판이다.

 

'마마도'가 처음 1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다 현재 4%대임에도, KBS가 다시금 이런 시도를 하는 이유는 새로운 기획보다 비슷한 컨셉을 다르게 바꿔 차별화를 만들어내는게 손쉽다는 판단 때문이 아닐까 추정된다. 또한 '불후의명곡'이 '나가수'를 따라 했다는 비난을 딛고 꾸준히 방영되는 모습에서 용기를 얻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상무'의 성공여부와 관계 없이 한두번도 아니거 벌써 여러번 이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기는 어렵지 않나 싶다.

GTA조선에 이어 경성편이 나오더니 이젠 GTA크레용팝까지 나왔습니다.

물론 앞선 두가지는 SNL코리아에서 게임을 모티브로 과장된 액션이 웃음 포인트였는데요.

 

GTA크레용팝은 아마 팬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인데요.

보면 무척 재밌습니다.

 

 

GTA크레용팝

 

GTA크레용팝미션에 실패한 소율

 

아무래도 널리 알려진 게임이니 공감하고 호응하는 분들도 많은 것일텐데,

실제 GTA라는 게임내용과는 무관합니다.

 

단지 GTA가 폭력성에 기반한 부분이 많고 자유도가 높아서

SNL코리아에서 차용해 만든 영상이었던 것인데요.

 

 

 

 

최근에는 레지던트이블을 패러디 해서 또 한번 화제입니다.

자우림의 김윤아가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이 게임패러디가 재밌는것은 아까 말했다 시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재밌게 묘사했기 때문인데요.

 

요즘 컴퓨터나 게임그래픽이 엄청난 발전을 이뤄 거의 실사나 다름 없는

화면을 볼 수 있지만 바뀌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조이스틱이나 키보드로 전후좌우로 이동하게 하는 명령을 내릴때마다

부자연스럽게 움직이고, 또한 잘못 누르면 벽을 향해 박치기 하듯 무한달리기 하는 모습이라던지

무기를 바꾸고, 아이템을 집는 등의 행동을 출연자들이 했을 때

그렇게 웃길수가 없었는데, 한번 반응이 좋다 보니 시리즈처럼 게임패러디를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GTA크레용팝 역시 마찬가지로 비슷한 컨셉으로 만들어 졌는데,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주인공은 크레용팝의 초아, 웨이, 소율입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보고 배꼽잡으실 것 같네요.

 

예로부터 슈프케 하면 늘 상 빠질 수 없는 참가자의 미모변천사. 시즌5 에선 정은우의 변신이 화제다.

 

12kg 감량 투혼이라니 요즘 하는 말로 '대다나다'

 

5년째 대국민 오디션 중인 Mnet <슈퍼스타K5> TOP10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쯤 되면 키워준단 소리가 나온다는 말.

한국의 오디션 프로중 톱10안에 들지 못했는데 방송 끝난 후 지원되는 경우는 거의 찾아 보기 어렵지만

슈스케는 톱10안에 들기만 하면 기회는 열려있다라고 표현해도 좋다.

있는 기회 자기가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면 된다고나 할까.

 

 

정은우슈크케 공식귀요미 여신 정은우 외모변천사

 

 

정은우는 지난 시즌1에 16살의 나이로 첫 출연해 슈퍼위크까지 진출한 바 있다.

시즌5에 다시 20살 숙녀로 돌아온 정은우가 아니 주목받을 손가.

한층 더 성숙해진 보이스와 외모로 등장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돌아온 정은우를 향한 관심이 미모변천사의 역사에 그녀의 이름을 올려놓게 될 줄이야!

그녀의 시즌1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을 활용한 외모 변천사 이미지가 떠돌아 다니고 있는 실정!

 

실제 정은우는 지역 예선부터 생방송까지 약 2달여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겸해가며 12kg을 감량하는 투혼을 펼쳤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슈퍼스타K5>에 임하는 뜨거운 열정이 돋보이는 대목이라고.

 

슈스케에서 주목받는 외모는 대개 신선한 느낌을 주는쪽인듯 싶다.

 

톱10이 나서는 지난 4일(금) 방송된 첫 생방송에서 정은우는 ‘최성수-풀잎사랑’을 선곡해 특유의 깜찍한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생방송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간 정은우가 선보였던 보컬파워와 댄스 등 다재다능한 능력이 향후 생방송에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은우는 첫 생방송 이후 제작진을 통해 “다음 생방송에서는 저를 믿고 투표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결과를 내겠습니다”라며 다음 생방송 무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톱10에서 몇위까지 하는지도 중요하겠지만 이왕이면 자신의 재능을 어필 할 수 있다면 데뷔의 기회는 얼마든지 잡을 수 있을 것인데 정은우의 경우 그럴거 같은 예감이 짙게 든다.

 

 원조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5' 두 번째 생방송은 11일(금) 일산 한류월드 빛마루에서 진행되지만

세번째인 18일(금)부터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고 한다. 

2013년 다섯번째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슈퍼스타’는 과연 누가 될까? 남은 6주간을 지켜보자.

송중기의 멋진선택, 22시단 수색대대로 이어져

 

연예병사는 폐지되었지만 아직도 국민들의 뇌리에는 그 마지막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반면에 유승호의 훌륭한 선택 역시 기억하고 있죠.

 

 

송중기

 

 

기업의 상품이 인간의 삶의 편의성을 위해 개발이 되어진다면 노래를 부르던 연기를 하던 다수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연예활동은 잘 할 수록 더 각광을 받고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돈을 벌어 많이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누구의 호주머니로부터 돈이 나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었는지 그 사랑을 준 대상의 마음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그렇다면 큰 돈을 벌어 큰 돈을 쓰는건 아무런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많은 것을 가지게 되면 그걸 자랑하고 싶어 하게 되는데 이것역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그런데 대개는 많은 것을 가질수록 대중을 대하는 자세에서 과한 언사와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도 벼락부자가 되면 태도와 행동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연예인이라고 크게 다를 것 같진 않습니다. 그래서 절제 할 줄 아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갈리는 것이죠.

 

어던 한 사람이 마음가짐이 바로 잡혀 있다면 나올 수 없는 실수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연예인은 구설수 한번 없는데, 어떤 연예인은 조심한다고 해놓고도 자꾸 실수를 반복합니다. 연예인이 말로만 팬들이 있어서 자신의 성공이 있었다고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 진의를 알고 있다면 나올 수 없는 행동들이 있고, 대중들이 보았을 때 태도문제에서 비롯된 문제는 간과하지 않기 마련입니다.

 

송중기는 2008년 쌍화점으로 데뷔했습니다. 필자 개인적으로 이영화를 보러 갔었기 때문에 기억합니다. 주인공의 후배무사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쫒겨난 산사에까지 쫒아와 챙겨주던...중요한 역은 아니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그리 두드러진 역할을 맡아 시작한건 아님이 확실합니다. 이후 '성균관스캔들'에서는 주연으로 나왔으니 메인인 박유천에 비해서는 덜 조명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송중기'를 그 때 이미 더 높이 쳐주고 있었습니다. 다시 'SBS'에서는 '뿌리깊은나무'의 젊은 세종을 연기 했고 이어 영화 '늑대소년'에 출연했으며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마지막 드라마 작품으로 하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외모는 전형적인 '꽃미남'입니다. 그러나 그는 온실혹의 화초가 아닌 전형적인 남자면서 또한 꽃미남입니다. 유약하게 보였다면 인기가 있지도 않고 다른 배역이 주어졌을 확율이 높지만 그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과 배역을 통해 그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곱게 생긴 남자배우는 맡을 수 있는 배역에 한계가 있습니다. 생김새가 문제가 아닌데 꼭 생김새 때문에 영향을 받은 그 성격이 스스로 제약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준기도 그러하고 송중기도 그러하지만 전형적인 강한 남성의 느낌을 풍기고 있는데, 그건 잘생긴 꽃미남 외모를 더욱 빛을 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즉, 뜨고 있는 곷미남 배우들은 대개 굳고 강한 심성을 가져 그것으 외부로 드러나고 그들의 이미지는 유약하고 온화하다기 보다 부드러움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쿠는 송중기가 이번에 22사단 수색대대에 들어간 것은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선택으로 특권의식을 갖지 않았다는 사실을 대중에 다시한번 확인 시켜 줌으로서 호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게 호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게 맞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이에 대해선 달리 할말이 없군요. 그저 스타니까라고 말할 수 밖에요.

 

연예인에 대한 온갖 억축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실제도 있고 아닌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확한 진실을 모두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판단해야 할것은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배우라면 어떤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어떤 발언을 해왔는가를 보면 그의 됨됨이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편법적인 방법으로 군생활을 했떤 연예인들은 근본적으로 자신이 평소 해왔던 말과 행동에 빈틈을 만들게 딥니다. 언제 어느때고 그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떳떳한 길을 선택한 유승호, 송중기 처럼 앞으로도 떳떳하게 군생활 하고 돌아 오는 연예인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유승호의 경우 일반적인 입대연령이었으나 송중기는 약간은 늦은 편이므로 자대생활을 같이 하는 전우들과 자 화합하길 바랍니다. 군생활은 별거 없습니다. 같이 내무반 쓰는 사람들고 잘 화합하면 반이상 먹고 들어간다고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