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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야기가 세상을 바꾼다' 충남도서 저자초청 독서토론회 열려
  2. 영광군 귀농 귀촌인 유치 위해 팸투어 실시

가을은 뭐니뭐니해도 독서의계절이 아닌가 싶다. 사실 가을을 부르는 단어가 워낙 많아 일일이 기억하기도 힘들다. 그렇지만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하는 건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의계절' 로 부르니 가장 대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 아닐까.

 

가을이 부쩍 성숙해지고 있는 2일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독서계절’을 맞아 ‘이야기가 세상을 바꾼다’의 저자이자 미래상상연구소 대표인 홍사종(59세)숙명여대 교수를 초청해 독서토론회를 열었다.

 

 

독서토론회사진제공 : 충청남도청


 문화체육관광국 직원들, 미래상상연구소 대표와 토론회 가져

이날 독서토론회는 저자특강, 직원 독서소감 발표, 저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저자가 직접 토론회에 참여하여 직원들과 진솔하고 담백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상상력을 가미한 스토리텔링 문화전략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가 세상을 바꾼다’는 최근의 문화흐름을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이야기의 상품성·문화성·미래성에 대하여 강조하며 ‘모세혈관 문화운동’(읍·면·동까지 문화혜택을 골고루 나눔)을 주문하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독서토론회의 화두는 ‘상상력’으로, 현실의 문제해결책은 역발상에서 찾는 방법을 토론함으로써 도 문화정책을 이끌어갈 직원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었으며 문화행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박정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는 문화정책도 스토리텔링이 접목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으며 단지 살기 좋은 농촌이 아니라 문화가 흐르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야기는 곧 역사 문화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 접목이 가능한 최첨단의 그 어떤 기술보다 우월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귀농 귀촌은 이제 일부 소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점점 더 확산일로에 있으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거라는건 누구나 예측가능한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에 발 맞춰 여러 지자체들은 귀농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 거주자들을 유치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의 인구밀집은 주로 수도권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경상도입니다. 특히 수도권의 인구는 전국민의 절반에 가깝죠. 영광군은 지난 9월27일 영광군으로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거주자 40명을 초청, '영광군 귀농 귀촌 팸투어'를 실시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영광군 귀농귀촌 담당자와 귀농·귀촌인협회 회원들의 귀농·귀촌 관련 정책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영광군 귀농·귀촌 관련 정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광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들의 거주 공간과 농업 현장을 방문, 실직적인 귀농·귀촌 관련 정보와 경험담을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예비사회적기업인 지역 공동체 ‘여민동락’의 귀농 생활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귀농의 성공확율을 높일 수 있는 부문에 대해서는 다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

 

 

영광군귀농팸투어2013 영고아군 귀농 귀촌 팸투어 참가자들이 다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영광군 귀농·귀촌 팸투어 참가자들은 귀농·귀촌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영광군의 관광명소인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노을 전시관 등을 돌아보며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지역 여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는데, 이번 팸투어 참가자 하연자 씨는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데 고향인 영광군의 과거에 비해 많이 변화된 모습들이 새로웠으며, 이번 귀농·귀촌 팸투어를 통해 혼자 알아볼 수 없는 정보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귀농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팸투어를 한번씩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뿐만 아니라 조금 더 자주 조금 더 신경써서 살피는걸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며 너무 서두르기보다 자신에게 적합한 지역과 일거리를 찾아 신중히 결정하여야 합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광군으로의 귀농·귀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 영광군 귀농·귀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제공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 제 주변에도 성공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려오지만 실패 했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대개 보면 도시에서의 성공여부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거리를 잘 할 수 있는 지역을 잘 알아봐서 귀농해야 하는 것이죠.